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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랏빛 향기, 캔들에 스며들다
글쓴이 : 캔들웍스 날짜 : 2018-01-18 (목) 12:04 조회 : 3226





 


우리는 종종 기억 속 순간을 향기와 컬러로 기억하곤 한다. 여행지에서 황홀하게 바라보던 바다의 푸른 물결, 첫사랑의 옷깃에서 나던 은은한 꽃 향기. 시간이 흘러 우리가 간직한 기억이 흐릿해져도 색이나 향기가 지닌 느낌은 영원히 남아있다. 2018년의 시작, 익숙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지닌 보랏빛 컬러가 우리 곁으로 찾아왔다.




생활 속으로 들어온 팬톤


디자인 관련 업계에서 일하지 않아도 우리에게 <팬톤>은 더 이상 낯선 브랜드가 아니다. 컬러 브랜드의 대표주자로 자리 잡은 팬톤은 1950년 작은 인쇄 회사에서 시작했다. 1963년 색에 번호를 지정해 누구나 같은 색의 결과를 얻게 하는 컬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인 팬톤 매칭 시스템을 발표하고 약 1만가지 이상의 색을 공급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게 색의 표준을 제시해왔다. 인쇄 현장에서 탄생한 팬톤 매칭 시스템은 그래픽 업계를 넘어서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며 성장하고 있다.

은 우리의 감성을 좀 더 섬세하고 간접적인 방식으로 보여준다. 그래서 디자인, 그래픽, 패션, 인테리어 등 컬러가 사용되는 어느 곳에서나 이제는 매년 팬톤에서 발표하는 올해의 컬러를 주목한다.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는 바로 울트라 바이올렛. 한 달이 채 지나지 않았는데도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부터 벌써 보라색 상품들이 종종 눈에 띄기 시작한다. 관련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올 한해 더 많은 상품, 디자인, 광고에서 우리는 이 보라빛 컬러를 더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익숙하고 신비로운 컬러

울트라 바이올렛


울트라 바이올렛(18-3838)은 레드와 블루를 동등한 비율로 섞은 퍼플에 비해 푸른색 더 많이 함유하고 있어 차가우면서도 신비롭고, 예술적인 분위기를 발산한다. 미래에 대한 우리의 무한한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신비한 컬러로 독창성과 창의력, 미래를 내다보는 예지력을 표현한다고 팬톤 사는 설명한다.

드라마틱하게 도발적인 깊이 있는 보랏빛.

사실 거창하게 표현하려면 끝이 없지만 해가 질 무렵 어스름한 밤 하늘의 색 같기도 하고, 우주의 별이 떨어질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고급스러운 융 드레스가 떠오르기도 하고, 만화 속 마녀의 망토가 떠오르기도 하고, 핫 핑크보다 진한 보라색이 좋다 부르던 아이유의 노래 가사도 떠오른다. 익숙하게는 원색을 챙겨 입던 엄마의 진한 보라색 등산복, 손에 물이 들 때까지 까먹던 탐스러운 포도알, 봄이면 집 앞 마당에 피어 있던 은은한 라일락의 꽃향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이렇게 보라색은 고급스럽고 신비로운 이미지를 담고 있으면서도 여전히 우리 주변 익숙한 일상과 자연에서 찾아볼 수 있는 매력적인 컬러이다.





하늘 아래 같은 보라색은 없다


여자들은 안다. 빨간 립스틱이라고 해서 다 같은 레드 립이 아니듯, 보라색도 사실은 다 같은 보라색이 아니라는 것을. 쉬운 듯 어렵고, 간단하지만 애매한 조색. 왁스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염료 비율에 따라 미세하게 완성된 컬러가 달라지는데, 베이스가 되는 컬러와 첨가되는 컬러의 농도와 비율에 따라 분위기와 색감이 크게 좌우된다. 캔들을 만들 때 같은 염료를 사용해도 전혀 다른 색이 만들어지기도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다. 왁스의 종류에 따라 발색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주로 사용하는 왁스에 따라 테스트가 필요하다. 그리고 추천하고 싶은 연습 방법은 컬러칩을 가이드 삼아 흰 종이 위에 왁스의 색상을 테스트하면서 감각을 익히는 것이다. 몰드의 크기가 커질수록 한두 방울로 테스트한 것보다 조금 더 진하게 색상이 나올 수 있음을 염두해야 한다.



pantone 18-3418 Chinese Violet

차이니스 바이올렛, 코로만델 등으로 불리는 아시스테이시아 갠지티카는 아프리카가 원산지이지만 하와이의 귀화식물로 태국 등 열대 지역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꽃이다. 바이올렛보다 퍼플에 가까운 자줏빛인데, 거친 듯 영롱한 느낌을 갖고있어 조용한 들꽃 같으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가진 꽃의 느낌과도 아주 유사하다.

조색 tip 마젠타 + 퍼플


pantone 18-3513 Grape Compote

그레이프 콤포트, 잼과 유사한 프랑스의 전통 디저트가 바로 콤포트인데, 이름처럼 달콤한 설탕에 가득 졸여진 진득한 상태의 짙은 포도잼이 생각나는 컬러다. 진하지만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느낌을 연출해준다.

조색 tip 퍼플 적당량 + 딥 블랙 극소량

 

pantone 17-3932 Deep periwinkle

딥 페리 윙클, 일일 초에 속하는 페리 윙클, 한국에선 빙카라고 불리는 조금은 낯선 꽃에서 이름을 따온 색이다. 2016년 올해의 컬러인 세레니티 컬러에 블루와 퍼플이 더 섞여 진해진 듯한 느낌의 컬러. 선명하면서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일 주는 매력적인 컬러로 라벤더 드라이플라워를 연상시킨다.

조색 tip 퍼플 + 블루

 

pantone 14-3206 Winsome Orchid

윈섬 오키드. 매력적인 난초의 색상. 연보라, 연분홍 사이의 소프트하고 사랑스러운 컬러. 파스텔 톤의 컬러로 밝고 상큼하면서도 약간 낮은 듯한 채도가 안정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작은 필라초에 특히 권장하고 싶은 컬러이다. 핑크, 퍼플, 블루 계열의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조색 tip  퍼플 극소량 + 딥 블랙 극소량

 

pantone 18-3838 Ultra violet

울트라 바이올렛. 청보라에 가까운 보라색. 퍼플 베이스에 블루 컬러가 섞여 자칫 차가워 보일 수 있으나 오히려 더 고급스럽고 진한 깔끔함을 주는 컬러이다. 앞에서 더 자세히 소개했지만, 무엇보다 올해의 메인 컬러라는 사실!

조색 tip 퍼플 + 웨지우드





보라빛 향기

컬러에도 향기가 있다면 이런 느낌일까. 바이올렛 컬러의 매력적인 느낌을 연상시키는 5가지 프래그런스. 가볍고 은은한 플로럴 플로렬 향부터, 강렬하고 화사한 향, 그리고 묵직하고 고급스러운 우디향의 프래그런스까지.

 

라일락, 스쳐 지나가다

, 여름에 어울리는 기분 좋은 라일락 향으로 직접적인 향이라기 보다 라일락 나무 밑을 지나갈 때 시원하게 다가오는 라일락 브리즈 향. 시원함, 물 내음, 바람, 파우더리한 느낌을 모두 갖추고 있고, 내추럴한 플로럴로 조향 되어 진한 꽃 향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무리 없이 접할 수 있는 향이다.


프렌치 라벤더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익숙한 향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아로마틱 허브 계열의 향. 에센셜 오일과  아로마테라피를 통해 피로회복과 숙면에 도움을 주는 향으로 잘 알려져 있다. , 여름철에 시트러스와 함께 블렌딩하면 땀 냄새 나는 남성도 시원한 느낌으로 어울릴 수 있다. 또한 침실에서 단독으로 사용하기 좋은 은은하고 안정적인 향이다.

 

히아신스

늦가을에 심었다가 아주 이른 봄에 피면서 화사한 색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히아신스는 그린 플로럴의 대표적인 향이다. 꽃 중에서도 향이 강한 히아신스처럼 향 자체의 강도도 강하고 내열성도 강해 캔들로 만들었을 때 발향이 좋고, 잔향 또한 오래 지속되어 디퓨저로도 만들기 좋은 향이다.

 

수국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 초 여름 만발한 수국 사이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물씬 나게 하는 향으로 부드럽고 은은하지만 강하게 느껴진다. 특히 캔들웍스의 수국 향은 앰버와 바닐라 향이 부드럽게 블렌딩되어 지속력을 높여주며 향이 오랫동안 퍼진다.

 

뉘 드 셀로판

오스만더스(단계목, 만리향)향과 우디향을 기본으로 섬세하고 깊이감이 있는 느낌을 자아낸다. 신선한 시트러스 향과 묵직하고 향기로운 오스만더스 꽃이 조화를 이루어 기존 플로럴 향보다 좀 더 무게감이 있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오랜 지속력을 갖고 있다. 고급스럽고 특별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이 향을 추천한다.



지용성 액체염료 20ml x 16색 세트
115,000원

히아신스
5,500원

프렌치 라벤더
5,500원

수국 (Yankee Candle Type)
6,500원

라일락, 스쳐지나가다 (FM Type)
7,500원

뉘 드 셀로판 (SL Type)
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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