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dle

시원하고 상큼한
에이드 캔들 만들기

시원한 얼음이 가득한
블루 레몬 에이드 캔들

상큼함이 톡톡 터지는 리얼한 기포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조각 얼음들,

말랑하고 투명한 특징을 가진 젤왁스에
투명하게 혼합할 수 있는 프래그런스 오일을 사용해서
여름이 느껴지는 에이드 캔들을 같이 만들어요.

다양한 데코 재료와 과일 몰드들을 활용해서
달콤하고 시원한 나만의 에이드 캔들을 완성하세요!

01

재료 준비하기

준비물 | 젤왁스MP, 젤왁스SHP, 지용성 액체염료, 프래그런스 오일, 전자저울, 유리막대, 핫플레이트, 드라이 오렌지 슬라이스, 유칼립투스 파바폴리아, 화이트코튼 심지 3호, 우드픽, 심지탭, 스테인레스 비커

02

용기 준비하기

준비된 용기를 사용 전 미지근한 물로 행군 뒤 완전 건조합니다.

완성품의 투명감을 위해 페이퍼 타올 등을 이용해 잔여 습기나 먼지를 제거해 줍니다.

03

심지 고정하기

심지탭 스티커를 사용하여 화이트 코튼 심지 3호를 용기 중앙에 잘 붙여줍니다.

04

젤왁스 계량하기

270ml 에이드 잔 기준 젤왁스Mp 약 200g이 필요합니다. 그라데이션 효과를 주기위해 왁스는 3차에 나눠 부어줍니다.
(1차 50g, 2차 50g, 3차 100g)

** 젤왁스의 양은 용기의 크기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고, 사용하며 굳을 수 있으니 여유롭게 준비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05

1차 젤왁스 조색하기

1차 젤왁스 50g을 약 100 ℃ 정도의 온도에서 지용성 액체 염료를 넣어 조색합니다.
가장 밑부분이고 그라데이션의 시작이 될 부분이라 원하는 색상 중 가장 진한 정도의 색상으로 조색합니다.

** 젤왁스는 컬러블럭, 피그먼트 칩으로 조색할 경우 탁해질 수 있어 투명한 느낌을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용성 액체염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06

프래그런스 오일 계량하기

젤왁스의 온도가 약 95~100 ℃일때, 프래그런스 오일을 선택하여 왁스의 5~10%(약 2.5~5g) 정도 넣어줍니다.
고온에서 향이 깨질 우려가 있으니 내열성 높은 향을 추천합니다.
(사진에서는 비터레몬 프래그런스 오일을 3g 사용하였습니다.)

** 캔들웍스의 모든 향에는 상세페이지에 보시면 내열성 및 인화점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하여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07

1차 젤왁스 넣기

염료와 프래그런스 오일을 넣은 1차 젤 왁스의 온도가 약 90 ℃일 때 준비된 용기에 부어줍니다.

08

얼음 장식하기

가위를 사용하여 젤왁스 SHP를 원하는 크기로 잘라 넣어줍니다. 크기를 다양하게 넣어 주면 조금 더 실물과 같은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09

2차 젤왁스 붓고 얼음 장식하기

2차 젤왁스 50g을 약 100 ℃ 정도에서 1차보다 연한 컬러의 염료로 조색하고 95~100 ℃일 때 프래그런스 오일 5~10%(2.5~5g)을 섞어준 뒤 약 90 ℃의 온도에서 용기에 부어줍니다.(5~8번 과정 반복)
(비터레몬 프래그런스 오일을 3g 사용하였습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SHP 얼음 장식을 넣어줍니다

10

3차 젤왁스 붓고 얼음, 데코 장식하기

3차 젤왁스 100g은 조색 없이 프래그런스 오일만 섞어 95~100 ℃일 때 프래그런스 오일 5~10%(5~10g)을 섞어준 뒤 약 90 ℃의 온도에서 용기에 부어줍니다.(6~8번 과정 반복)
SHP 젤왁스 얼음 장식과 원하는 데코 재료를 사용해 마무리합니다.
(사진에서는 비터 레몬 프래그런스 오일 6g, 데코 재료로 드라이 오렌지 슬라이스를 사용하였습니다.)

11

상단 장식하기

높은 온도로 인해 심지가 기울어지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고 추가적인 얼음 장식과 다양한 데코 재료를 사용해 마무리합니다.

(사진에서는 유칼립투스-파바폴리아를 사용하였습니다.)

12

심지 정리 및 마무리

완전히 굳은 후 심지를 정리하고 잘라줍니다.

** 젤 왁스가 굳어가면서 기포가 생기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힛툴로 들뜸이나 기포를 없앨 수 있지만, 햇볕에 두거나 시간이 지나면 기포는 자연스레 없어지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젤왁스의 특성 상 코팅된 심지로 연소시, 심지 주위로 하얗고 딱딱하게 굳을 수 있습니다. 이 현상은 심지에 파라핀 코팅이 된 부분이 녹으면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부분이니, 미관 상 꺼려지신다면 무코팅 심지(롤 단위)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